'임신' 윤승아, 임부복은 싫은 패피 "배 무거워졌지만 예쁘게 보이고파"(승아로운)
윤승아가 임산부가 되어서도 패션피플의 면모를 드러냈다.배우 윤승아는 최근 '오늘 뭘 입지? 드디어,, 봄 룩북(데일리룩, 한강데이트룩, 운동화코디)'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해당 영상 속 윤승아는 "이제 봄이 됐으니까 앞머리도 좀 상큼하게 잘라봤다. 옷도 좀 가뿐해졌다. 배는 약간 무거워졌다"고 근황을 공개했다.이어 "봄이니까 너무 무겁지 않은, 컬러감이 있는 봄옷들을 한 번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내 룩의 특징은 항상 좀 편안함을 강조한다. 지금 임신 시기인데 저는 임부복 마음에 안 들더라"라고 털어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