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장사2' 아드레날린 大폭발..남경진, 우승후보 강력 부상
‘천하제일장사2’가 첫 방송부터 아드레날린이 대폭발하는 씨름 대결을 펼쳤다.25일 방송된 '천하제일장사2' 첫 회에서는 농구팀(현주엽, 우지원, 박광재), 축구팀(송종국, 김용대, 백지훈), 격투팀(김동현, 명현만, 정다운), 피지컬팀(조진형, 마선호, 김경진), 레슬링팀(남경진, 황도현, 김형원), 동계팀(모태범, 서영우, 강한) 등 6개 팀의 수컷 냄새 득실한 첫 리그전이 펼쳐졌다. 6개 팀의 리그전으로 첫 관문을 연 ‘천하제일장사’의 MC로는 이경규와 배성재가 자리했다. 이어 생생한 경기 중계를 위해 해설위원 이만기-김기태가 가세해 총 6개 팀, 18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