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여정' 윤여정, 일라이 로스 감독과 만남 "'미나리' 저예산 영화인줄 알아"
윤여정이 '미나리'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22일 방송된 tvN ‘뜻밖의 여정’에서는 윤여정, 이서진의 L.A기가 그려졌다.공포영화의 대가, 할리우드 영화감독 일라이 로스는 윤여정의 숙소를 찾아와 대화를 나눴다. 윤여정은 한국과 미국의 촬영 문화가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했고, "'미나리'는 총 6주 동안 촬영했다. 정말 충격이었다. 그래서 '미나리'가 저예산 영화인 줄 알았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트레일러 대기 시간이 너무 길었고, 여섯 시간에서 일곱 시간을 기다린 적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일라이 로스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