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추성훈, ♥야노 시호 없는 韓 생활에 "최고다. 하와이보다 더 편해"
추성훈과 강주은의 유쾌한 입담을 보여줬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함께하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꾸며졌다.5년 만에 ‘라스’에 돌아온 추성훈은 예능 파이터 다운 입담을 자랑했다. 그는 아내 야노 시호 때문에 매일 아침 6시에 강제 기상하게 된 비하인드부터 운동 간섭을 받았던 사연까지 섭섭했던 일화들을 대방출, 강철 사랑꾼의 속사정을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혼자 한국 와서 어떠냐”는 MC 유세윤의 질문에 추성훈은 “최고다. 하와이보다 한국이 더 편하다.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