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 윤민채 "아이 혼자 키우는 사람 쉬울 거라 생각해 접근하는 남자들 있어"
생후 113일 된 ‘시하’ 엄마인 진솔(19세)과, ‘10년 차 고딩엄마’인 윤민채(29세)가 현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 11회에서는 180도 뒤바뀐 시하네 가족의 근황이 공개되는 한편, 열 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 윤민채가 처음으로 출연해 ‘고딩엄빠’가 된 사연과 일상을 보여줬다. 스튜디오에는 진솔 대신 ‘시하 아빠’ 곽수현이 처음으로 자리했으며, 19세에 엄마가 된 윤민채가 새롭게 합류해 박미선, 하하, 인교진 등 3MC 및 전문가들과 인사를 나눴다. 윤민채는 “청소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