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유퀴즈', 정치색 논란에 처음 입 열다 "유재석 매순간 진심..우리의 꽃밭 짓밟지마라"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이 정치색 논란에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박근형, 작가 이언주)' 151회에서는 일기를 쓰고, 일기를 요청하고, 일기를 번역하는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났다. 배우 박보영, 새덕후 자기님, 승정원일기 고전번역가, 택시 기사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해 일기에 적힌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 말미 제작진은 "폭풍 같았던 지난 몇주를 보내고도 아무 일 아닌 듯 아무렇지 않은 듯 쳇바퀴에 그저 몸을 맡겨야만 하는 나의 제작 일지"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