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이찬원→야구부, 시청률+화제성 견인..8주 연속 月 예능 동시간대 1위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월요 예능 1위를 달리며 인기 상승세를 자랑한다. 지난 25일 밤 9시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김병현, 홍성흔, 더스틴 니퍼트, 이대형, 이대은의 야도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5.2%(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 8주 연속 동시간대 월요 예능 프로그램 1위의 위엄을 보였다. 이날 홍성흔, 니퍼트, 이대형, 이대은은 섬 생활 내내 '야도 1대 청년회장'을 차지하기 위해 사활을 걸었다. 이들의 불타는 승부욕과 팽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