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하우스' 곽윤기 "부상보다 무서운 악플 상처, 가족들 힘들어해" 고백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주역이 총출동한 SBS ‘써클 하우스’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탔다.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써클 하우스’는 최고 시청률 3.8%(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2.7%, 2049 시청률 1.0%를 기록했다.이날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쇼트트랙 곽윤기, 이유빈과 스피드 스케이팅 이승훈, 정재원이 ‘써클 하우스’를 찾았다. 이들은 ‘This is competition. 졌잘싸는 없다, 이겨야만 한다? 무한 경쟁 사회’를 주제로 치열한 경쟁을 치르는 ‘국가대표’로서 견뎌내야 하는 부담감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