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영수증' 곽정은, 넘사벽 재알못 등극..인테리어에 1억 소비
'국민 영수증' 곽정은이 '재알못(재테크를 알지 못하는 사람)'에 등극한 것은 물론, 즉석에서 연애 상담까지 진행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지난 9일 밤 8시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26회에서는 작가 겸 칼럼니스트 곽정은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곽정은은 "알랭드 보통의 '인생학교' 같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는 어른을 위한 학교를 세우고 싶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특히 명상 클래스를 운영 중인 그는 "강의에서 내가 아는 걸 사람들에게 말하는데 그 지식이 절 괴롭게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