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에픽하이, 20년 차 찐가족 케미..봉태규 "이들은 정말 평등한 관계"
데뷔 20년 차 에픽하이가 '찐' 가족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지난 7일 밤 9시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에픽하이(타블로, 투컷, 미쓰라)의 첫 야생 극복기가 그려진 가운데, 5.9%(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화제성과 경쟁력의 지표로 꼽히는 2049 시청률 역시 2.6%(닐슨, 수도권)로, '안다행'이 월요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에 올랐다. 첫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에 도전한 에픽하이의 20년 차 케미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이날 절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