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내가 키운다' 김나영, 24년 지기 진심에 울컥.."친정 돼주고 싶었다"
김나영이 24년 지기 친구의 진심에 눈물을 흘렸다.지난 1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는 김나영이 24년 지기 고등학교 동창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김나영과 신우, 이준이는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에 방문했다. 이날 김나영은 24년 지기 고등학교 동창 신미희 씨와 10년 만에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두 사람은 테이블에 앉아 추억을 회상했다. 신미희 씨는 김나영을 보며 "예전과 교복 핏이 다르다"라고 물었고, 김나영은 "내가 예전에 별명이 젖소부인이었다. 살 빠지면서 다 빠졌다"라고 답했다. 김구라와 정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