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놀 줄 몰라, 수다는 이준기와"..문채원 밝힌 #데뷔 15년 #'법쩐'(종합)
문채원이 SBS 드라마 '법쩐'과 박준경 캐릭터를 보내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지난 12일 종영한 '법쩐'은 최고 11.4%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을 돌파하며 SBS 금토극의 명성을 이은 데다, 마니아층까지 적잖게 불러모으며 웰메이드 복수극을 완성했다. 문채원은 지난 2007년 데뷔한 후 드라마 '찬란한 유산', '공주의 유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굿 닥터', '악의 꽃' 등 다양한 히트작을 거쳐 올해 15주년과 함께 '법쩐'을 만나게 됐다. 극 중 그는 어머니 윤혜린(김미숙 분)을 죽음으로 몰고간 거대 악의 카르텔을 깨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