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유령' 설경구, 늘 새로움 위해 고민하는 대배우 "과거 한장면 위해 살 빼"(종합)
배우 설경구가 '유령'을 위해 신경 쓴 점을 공개했다.영화 '박하사탕', '공공의 적', '실미도', '해운대', '감시자들', '소원',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자산어보' 등 셀 수 없는 수많은 작품들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꼽히고 있는 설경구의 새로움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유령'도 그런 의미에서의 도전이었다. 그래서인지 분명히 다작을 하는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늘 새롭다.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설경구는 이하늬와의 액션 소감을 털어놨다.'유령'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