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②]프로듀서 코드쿤스트, 19명 피처링진 택한 이유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코드쿤스트의 정규 3집 '머글스 맨션(MUGGLES' MANSION)'에는 총 19명의 피처링진이 참여했다. 래퍼 타블로, 넉살, 씨잼, 로꼬, 송민호, 저스디스, 루피, 펀치넬로, 어글리덕, 도끼, 비와이, 양동근(YDG), 화지부터 싱어 지소울, 이하이, 오혁, 수란, 오프온오프 콜드, 카더가든까지. 언더와 오버 경계 없는 피처링진이 꾸려졌다.참여할 래퍼 혹은 싱어를 구상하면서 대부분의 곡을 쓴다는 코드쿤스트는 개인적인 친분과 관계없이 원하는 아티스트가 있으면 수소문을 해서라도 연락을 취했다. 연락이 첫 번째 단계라면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