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샛별인터뷰] 진짜 'K팝 스타'를 꿈꾸는 소녀 송하예
2014년 7월의 끝자락. 잠시 시간을 지난해 초로 되돌려 보자. 차세대 스타를 꿈꾸고 있던 도전자들이 무대에 올라 우리네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바로 SBS 'K팝 스타-시즌2' 이야기다.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난립했음에도 불구하고 'K팝 스타'는 Mnet '슈퍼스타K'와 함께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K팝 스타' 시즌2는 악동뮤지션, 방예담, 이천원 등을 배출하며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불러 모았다. 그리고 우승자만큼이나 큰 관심을 받은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걸그룹 유유다. 이들 중 빛나는 보석, 리더 송하예가 있었다. 그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톱8까지 진출하며 눈도장을 찍었다.{$_002|C|201407301602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