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②]'내남결' 박민영 "오피스룩 TPO 논란, 과하게 해석한 내 실수"
박민영이 오피스룩 TPO 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최근 배우 박민영은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연출 박원국·한진선 / 극본 신유담, 이하 '내남결') 종영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하고 헤럴드POP과 이야기를 나눴다. '내남결'은 인생 2회차,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주인공 강지원을 분한 박민영은 극중 회귀 전 암 환자 연기를 위해 37kg대 감량까지 감행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엔 암 환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