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②]'삼달리' 김미경 "김태희 톱스타 같지 않게 털털, 신혜선 정말 열심"
김미경이 그간 자녀 역을 맡았던 스타들과의 친분을 밝혔다.배우 김미경은 2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JTBC '웰컴투 삼달리' 종영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하고 헤럴드POP과 이야기를 나눴다.많은 '엄마' 역할을 소화하며 김미경은 장나라부터 김태희까지 많은 스타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신혜선과 모녀지간을 연기했다. 김미경은 "신혜선씨 말고 딸 둘이 더 있었다. 힘 센 애, XX맞은 애, 되바라진 애, 이렇게 나오는데 극중에선 이런 진상들이 없잖냐. 누구라고 할 거 없이 개성이 각각 뚜렷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