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②]우도환 "제2의 김수현이요? 부끄러워요"
(인터뷰①에 이어)'특급 유망주' 우도환은 배용준, 김수현, 박서준, 주지훈 등 톱스타들이 대거 소속돼 있는 대형 기획사 키이스트와 지난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과 소년 같은 미소,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지닌 그는 벌써부터 '제2의 김수현' '키이스트의 미래'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운이 좋았다고 밖엔 표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정말 부끄러워요.(웃음)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그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잖아요."본격적인 데뷔와 동시에 주목받고 있는 우도환은 젊은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