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②]'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첫 사극에 20부작 주인공..책임감과 부담 있었죠"
수호가 '세자가 사라졌다'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지난 14일 서울시 성동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MBN '세자가 사라졌다' 주인공 엑소 수호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수호는 극중 세자 이건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이날 수호는 헤럴드POP에 극중 캐릭터와 자신이 실제로도 많이 닮았다 "궁 밖에 있을 때, 그리고 명윤(홍예지 분)과 대화를 할 때, 매우 가까웠던 도성대군(김민규 분)이나 관계들을 생각하며 연기해던 것 같다"며 "세자 이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