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③]엑소 수호 "첸백시 고발, 기사로 접해 당황..팬들에 가장 미안해"
엑소 수호가 첸백시 사태 관련 입장을 전했다.지난 14일 서울시 성동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MBN '세자가 사라졌다' 주인공 엑소 수호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그러나 야속한 타이밍이다. 독립 레이블인 INB100에서 활동 중인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 지난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쟁을 선포했기 때문.INB100 측에 따르면 SM은 음반 유통 수수료를 5.5%로 인하해줄 것을 약속했으나 이를 불이행했고, 아티스트들에게 활동 매출액 10%를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SM 측은 음원 유통 수수료 5.5% 관련 내용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