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7명 남은 이달의 소녀, 사실상 해체 위기..100억 아이돌 물거품 되나
100억 아이돌의 꿈은 물거품이 되는걸까. 이달의 소녀가 사실상 해체 위기에 놓였다.지난 13일 서울북부지법 민사1부(정문성 부장판사)는 이달의 소녀 멤버 2명(비비, 현진)을 제외한 9명(희진, 김립, 진솔, 최리, 하슬, 여진, 이브, 올리비아혜, 고원)이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4명의 승소, 5명의 패소 판결을 내렸다.승소를 한 멤버는 희진, 김립, 진솔, 최리로 정산 문제로 인한 소속사와의 갈등에서 일부 승소. 결국 팀을 떠난 츄와 같은 조건의 계약을 유지한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