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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가석방 심사관으로서 첫발을 내디딘다. 지난 18일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하 ‘이한신’) 1회가 방송됐다. 가석방 심사관이 되기 위해 재벌 회장 지동만(송영창 분)의 집사 변호사로 활동하며, 기상천외한 짓들을 벌이고 다닌 이한신(고수 분). 방송 말미, 이한신이 이토록 간절히 가석방 심사관이 되고 싶었던 이유가 ‘지동만 회장의 가석방을 막기 위해’라는 것이 밝혀져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이 가운데 오늘(19일) 공개된 스틸

박지현이 배우로서 아직 갈 길이 멀다며 겸손한 발언을 했다.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곤지암'을 통해 라이징스타로 떠올랐던 박지현이 6년 만에 송승헌, 조여정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그 사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재벌X형사' 등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박지현은 오디션, 미팅에 있어서 어느 순간부터 담담해졌다고 돌아봤다.이날 박지현은 "오디션이든, 미팅이든 수많은 작업들을 해오면서 내가 느꼈던게

라이관린의 근황이 공개됐다.최근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대만 총통부 교류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라이관린은 해당 행사에 대만 문화계를 대표하는 인사로 함께 했다. 특히 대만 정무국장 송타오를 비롯해 정치인들 사이에 앉아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앞서 라이관린은 지난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7위를 차지,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워너원 활동 이후 2019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법적 분쟁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