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전 세계가 한국 좋아해"..'배니싱', 유연석→佛감독+올가 쿠릴렌코의 도전(종합)
유연석을 비롯한 한국 배우들이 프랑스 감독, 그리고 세계적인 배우 올가 쿠릴렌코를 만나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8일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라이브 컨퍼런스가 온라인을 통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유연석, 예지원, 최무성, 박소이가 참석했고 드니 데르쿠르 감독은 화상으로 만났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