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쌈마이웨이'→'맨홀' 청춘에 귀 기울인 KBS 드라마국
청춘을 조명하며, KBS는 젊어지고 있다.올해로 창립 44주년, 라디오 개국 90주년을 맞은 KBS는 매년 젊어짐을 강조해오며 새로운 포맷과 소재에 도전해왔다. 그리고 2017년, KBS 드라마국은 이러한 젊어짐에 맞춰 청춘들의 이야기에 집중했고, 또한 앞으로 더 많은 청춘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2017년, 청춘에 처음으로 눈을 돌린 작품은 ‘쌈, 마이웨이’였다. 박서준, 김지원, 송하윤, 안재홍, 이 네 명의 주역들과 함께 현실의 벽 앞에서 꿈에 도전해나가는 모습을 그리며 ‘쌈, 마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