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반지의 여왕'이 보여줄 판타지, 관건은 '공감을 자극하라'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반지의 여왕’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판타지를 선보일 수 있을까.MBC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연출 권성창/극본 김아정)이 6일 오후 11시 59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웹버전을 공개한다(TV 방영은 9일 오후 11시 10분). ‘반지의 여왕’은 MBC 9부작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세 번째 편으로, 못난 얼굴에 모난 마음이 절정에 닿을 즈음 가문의 비밀을 간직한 절대 반지를 물려받게 된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세가지색 판타지’는 1편 ‘우주의 별이’, 2편 ‘생동성 연애’, 3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