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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가 1년 3개월만 신보로 돌아왔다.오늘(13일) 오후 6시 KARD(카드)의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가 베일을 벗었다. 이는 미니 6집 'ICKY(이끼)' 발매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컴백이다.카드의 타이틀곡 'Tell My Momma(텔 마이 마마)'는 독특한 코드 진행이 매력적인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 노랫말이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자신의 엄마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소개하는 재치 있는 가사가 포인트로, 멤버들을 소개하는 이중적 표현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There’s no going back/When I tell my mama mama/There’s no going bac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서머퀸을 정조준한다.12일 오후 6시 프로미스나인의 세 번째 싱글 앨범 'Supersonic' 전곡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Supersonic'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프로미스나인이 오랜만에 컴백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6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Unlock My World'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길어진 공백에 소속사의 방치까지 의심 받았지만, 프로미스나인은 가장 잘할 수 있는 콘셉트로 팬들 앞에 섰다.타이틀곡 'Supersonic'은 마이애미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질주감 느껴지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시원시원한 음악과 퍼포먼스, 건강하

그룹 레드벨벳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선물을 준비했다.1일 오후 6시 레드벨벳의 팬송 'Sweet Dreams' 음원과 스페셜 비디오가 공개됐다.레드벨벳은 오늘로써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4년 8월 1일 데뷔했던 레드벨벳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송으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6월, 'Cosmic'에 이어 팬송으로 돌아온 레드벨벳은 팬콘 투어를 통해 그간 사랑해준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팬송 'Sweet Dreams'는 아르페지오 기법을 사용한 경쾌한 멜로디와 하프 리프가 메력적인 미디어 템포의 곡이다. 레드벨벳은 해당 팬송을 통해 10년간

카라가 1년 8개월만 다시 뭉쳤다.24일 오후 6시 카라의 새 싱글앨범 'I Do I Do(아이두 아이두)'가 베일을 벗었다. 카라는 지난 2022년 발매했던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OVE AGAIN’ 이후 약 1년 8개월 만 신보로 돌아오게 됐다.카라의 타이틀곡 'I Do I Do(아이두 아이두)'는 리드미컬한 템포 위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여름의 피어나는 꽃 '블루 델피늄'의 꽃말인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상징적 의미를 바탕으로, 카라만의 색깔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I got you by my side/모든 걸 알고 있잖아 (전부 알잖아)/Let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올 여름을 제대로 찢는다.19일 오후 1시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앨범 'ATE'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Chk Chk Boom'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스트레이 키즈가 오랜만에 돌아왔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미니앨범 'ATE'를 통해 말 그대로 국내외 음악 시장을 찢고, 씹어먹을 준비를 마쳤다. 스트레이 키즈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완료, 'ATE' 발매부터 대규모 월드투어까지 총알을 장전했다.타이틀곡 'Chk Chk Boom'은 스트레이 키즈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 위 중독성 있는 루프, 나른하고 독특한 탑라

BTS 지민의 '뮤즈'가 드디어 공개된다.오늘(19일)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가 베일을 벗는다.'뮤즈'는 지난 2023년 3월 공개된 솔로 1집 'FACE(페이스)' 이후 약 1년 4개월만 발표되는 신보다. 지민이 'FACE'에 온전한 나를 직면하는 과정을 담았다면 'MUSE'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타이틀곡 'WHO'는 강렬한 바운스와 기타 연주로 느껴지는 섹시당돌함과 함께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라는 순애보적 컬러감이 묻어나는 곡이다.이외에도 'Rebirth(리버스)(Intro)', 'Interlude : Sh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가수인 그리가 입대 전 팬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선사한다.오늘(18일) 오후 6시 그리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Goodbye'(굿바이)를 발표했다.그리가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How Do We Better'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 ‘굿바이’는 지쳐버린 사랑에 잘 지내라는 담담한 이별을 말하는 노래다. 간결한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팝 R&B 곡이며 뮤직비디오에는 그리가 미국에서 쌓은 추억들이 담겼다.특히 이번 신곡은 그리가 해병대 입대 전 내놓는 마지막 작업물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그리는 직접

그룹 다크비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오늘(17일) 오후 6시 다크비의 미니 8집 'Urban Ride'(얼반 라이드)가 발매됐다.지난해 11월 미니 7집 'HIP'(힙) 이후 약 8개월 만에 돌아온 다크비. 신보 앨범명 '얼반 라이드'는 '도시적인, 세련된'이라는 의미를 가진 'Urban'과 '타다'라는 뜻을 지닌 'Ride'의 합성어로, 세련된 느낌의 짜릿한 라이딩을 의미한다. 이번 앨범에 다크비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은 만큼, 더욱 뚜렷해진 그룹의 정체성과 성장세를 느껴볼 수 있다.타이틀곡 'Flirting X'(플러팅 엑스)는 시원한 록 사운드에 멤

그룹 카라가 故 구하라와 함께 그리운 인사를 건넸다. 오늘(16일) 오후 6시 카라의 새 디지털 싱글 'I Do I Do'의 수록곡 'Hello'가 선공개됐다. 카라가 약 1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지난 2022년 11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던 카라가 다시 한번 완전체로서 힘을 모은 것이다. 선공개곡 'Hello'는 만남과 이별을 뜻하는 인사말 '안녕'을 주제로 한 발라드 곡이다. 멤버들의 목소리로 전해지는 재회의 기쁨, 이별의 슬픔 등 '안녕'이라는 말이 가진 다양한 의미가 애절함을 배가시킨다. 이번 곡을

온유가 '월화수목금토일'로 돌아왔다.오늘(15일) 오후 6시 온유의 디지털 싱글 '월화수목금토일'이 베일을 벗었다.'월화수목금토일'은 쳇바퀴 돌듯 돌아가는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지루하고 따분한 감정을 온유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Ooh ooh 월 화 수 목 금 토 일 sick/Ooh ooh 월 화 수 목 금 토 일 sick""넷플릭스에 대충 Sign-in 쉽게 또 할 일을 미뤄/내일의 내가 해야겠네 월 화 수 목 금 토 일 sick/바삐 달리는 시계 쉼표가 필요해 내겐 지친다 지쳐 매일이 월 화 수 목 금 토 일 sick"또한 '월화수목금토일'은 대중적인 멜로디와 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