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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가 레드벨벳 웬디와 만나 '귀호강' 케미를 선보였다.오늘(20일) 오후 6시 수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1 to 3)'의 더블 타이틀곡 '치즈(Cheese)'가 선공개 됐다.수호가 미니 2집 'Grey Suit' 이후 2년 2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왔다. '치즈(Cheese)'는 통통 튀는 멜로디와 입체적인 악기 사운드가 매력적인 팝 록 장르의 곡으로, 피처링으로 참여한 레드벨벳 웬디와의 사랑스러운 보컬 케미스트리가 귀를 사로잡는다.가사는 오래된 연인과의 관계를 '치즈'에 빗대어 표현했다. 차가울 땐 툭 끊어지지만 뜨거울 땐 길게

NCT 마크가 긴 항해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오늘(16일) 오후 6시 NCT 마크의 싱글 '200'이 베일을 벗었다. '200'은 2025년 2월 발매 예정인 마크의 첫 솔로 앨범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마크가 왜 '확신의 올라운더'인 지를 여실히 증명한다. '200'은 록 사운드 기반의 드럼&베이스 장르 곡으로, 2000년대 초반 스타일의 전자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더불어 트렌디한 느낌의 빠른 BPM 드럼과 신스 베이스 사운드, 그 위로 더해지는 속도감 있는 랩이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마크는 이번 곡 작사와 작곡, 편곡에 직접

그룹 에스파가 '쇠맛'의 진수를 선보였다.오늘(13일) 오후 6시 에스파의 첫 정규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의 더블 타이틀곡 'Supernova'(슈퍼노바)가 선공개됐다.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Supernova'는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 앞서 'Next Level', 'Savage' 등의 강렬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에스파 특유의 '쇠맛'이 잔뜩 담겨있다.히트메이커 켄지가 작곡 뿐만 아니라 작사에도 참여했다. 가사는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

나우어데이즈가 후속곡 'TICKET'으로 활동을 이어간다.오늘(13일) 오후 6시 나우어데이즈 데뷔 싱글 수록곡 'TICKET(티켓)'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나우어데이즈는 대중과 팬들의 ‘오늘(NOW)’을 궁금해하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일상(DAYS)’에 특별한 기억과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탄생한 그룹이다. 데뷔 앨범 수록곡인 '티켓'은 지루한 일상을 뒤로하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팝 곡이다. 비행기 알림 소리를 시작으로 비행기 이륙과 착륙까지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요소들이 곡의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청량한 매력으로 돌아왔다.13일 오후 6시 제로베이스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You had me at HELLO'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Feel the POP'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제로베이스원은 지난해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MELTING POINT'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번 앨범 'You had me at HELLO'를 통해 청량한 콘셉트로 나섰다. 여름 하면 떠오를 수 있는 그룹이 되는 게 목표다.타이틀곡 'Feel the POP'은 D&B, UK garage, Jersey club 등 다양한 리듬이 섞인 POP 장르의 곡이다.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보컬이 특징으로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군복무 중에도 팬들을 찾았다.오늘(10일) 오후 1시 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의 선공개곡 'Come back to me'가 발매됐다. 지난 2022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던 RM이 솔로 2집으로 돌아온다. 선공개곡 'Come back to me'는 신보 메인 테마인 'right and wrong'(옳고 그름)에 대한 고민을 담아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현실에 안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모순된 감정을 들여다보는 인디 팝(Indie pop) 장르의 곡. RM은 지난해 8월 슈가의 앙코르 콘서트 게스트로 등장해 이 곡을 가창한 바 있다.

도경수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다.오늘(7일) 오후 6시 도경수(엑소 디오)의 세 번째 미니앨범 '성장'이 베일을 벗었다. 도경수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2집 '기대' 이후 약 8개월만 컴백한다. 미니 3집 '성장'의 타이틀곡 'Mars(마스)'는 미디엄 템포의 팝 뮤직으로, 도경수의 풍부한 음색과 강력한 파워가 매력적으로 펼쳐진다.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러브스토리를 담은 가사도 설렘을 유도한다."우리 만나면 혹시 너무나 많이/다르지 않길 바라고 있어/고민보다 더 빨리/네게 가까이 닿고 싶어/But now I’m stuck on

가수 임영웅의 '온기'가 퍼져 나간다.6일 오후 6시 임영웅의 더블 싱글 '온기', 'HOME'의 음원과 '온기'가 발매됐다. '온기' 뮤직비디오는 지난 5일 선공개됐다.임영웅이 오랜만에 돌아왔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Do or Die'로 새로운 시도를 보여줬던 임영웅은 다시 한번 자작곡으로 돌아왔다. 임영웅 표 감성이 돋보이는 '온기'와 'HOME'로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보여준다.신곡 '온기'는 곡 '모래알갱이' 작곡에 참여했던 김수형, 황선호가 참여했다. 작사에는 김이나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임영웅 역시 작사, 작곡에 참여해 특유의 감성을 담았다.

가수 현아가 대중들이 다시 보고 싶어했던 청량한 매력으로 컴백했다.2일 오후 6시 현아의 새 EP 'Attitude'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Q&A'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현아가 무려 2년 만에 컴백했다. 지난 2022년 활동 곡 '나빌레라'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현아는 강렬한 카리스마는 덜어두고, 서머퀸으로 전성기를 누렸던 때의 청량한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다시 섰다. 한층 세련되고 감각적인 곡으로 색다른 매력이다.타이틀곡 'Q&A'는 UK 개러지와 하우스 사운드를 조화롭게 녹여낸 팝 장르의 곡이다. 중독성 있는 드롭 구간과 청량한 현아의 보이스가 어우러

그룹 마마무 솔라가 돌아왔다.30일 오후 6시 솔라의 미니 2집 'COLOURS'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But I'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솔라는 약 2년 만에 컴백했다. 믿고 듣는 솔라는 미니 2집 'COLOURS'를 다채로운 컬러들로 채웠다. 6개의 장르의 곡들을 6가지 컬러로 담아 솔라만의 색으로 빛냈다.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이 느껴진다.타이틀곡 'But I'는 알앤비와 록 장르가 결합한 곡이다. 애절함과 통쾌함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곡 구성이 높은 중독성을 자아낸다. 솔라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더 의미있는 곡이기도 하다.가사는 나에게 상처 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