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이효리, 후회의 눈물 "母와 30년 떨어져 있어..내가 너무 무심했다"
이효리가 후회스러운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30일 방송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모친 전기순 씨와 단둘이 여행을 떠난 이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이효리의 어머니는 딸이 차려준 저녁 밥상을 먹곤 가족들과의 통화에서 "자기가 저녁 해서 엄마를 차려줬어. 누가 남이 해주는 거. 맨날 내가 해먹다가 딸이 해주는 거 받아먹으니까 너무 좋으네. 편안하고.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라고 자랑했다.{$_002|C|202407010015310813265_20240701003311_01.jpg|500|1290|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방송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