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1박2일' 김준호·김종민·윤시윤, 빙어잡이로 새해 첫 조업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강원도 춘천에서의 마니또-수호천사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12일 오후 6시 25분 KBS 2TV '1박2일‘에서는 서로의 수호천사를 찾는 마니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 차태현, 김종민은 자신의 마니또를 이기게 한 공을 인정받아 푸짐한 밥상을 먹을 수 있었다.반면 데프콘, 윤시윤, 정준영은 찬밥에 물 그리고 천장에 매달린 굴비 뿐이었다. 진수성찬을 푸짐히 먹는 김준호, 차태현, 김종민과 달리 데프콘, 윤시윤, 정준영은 매달린 굴비를 먹기 위해 앉은키를 이용해 각고의 노력을 해야 했다. 앉은키가 큰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