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K팝스타' 박현진·김종섭·한별, 원석 아닌 보석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K팝스타' 어린이 참가자들이 다크 호스로 떠올랐다.2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어린이 조, 이른바 '콩알탄' 다섯 참가자의 무대가 펼쳐졌다. 성인이 되려면 10년 가량 남은, 아직 성장 중인 11세 김종섭, 박현진, 10세 이가도, 한별, 12세 홍정민은 가능성을 넘어 실력을 선보였다.김종섭은 양현석으로부터 "나와 박진영보다 랩을 더 잘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어른스러운 자작 랩과 크리스 브라운의 섹시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김종섭에게서 여유가 느껴졌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