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불후의명곡' 허각, 왕중왕전 1부 우승 '눈물의 트로피'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허각이 눈물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24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6 왕중왕전이 방송됐다. 김경호, 알리, 마마무, 유리상자, 이영현, 린, 김태우, 테이, 손준호&김소현, 허각, 정동하 등이 출연해 올해의 ’불후의 명곡‘ 왕중왕을 가렸다.왕중왕전답게 계속 우승자는 계속 바뀌었다. 알리, 이영현과의 대결에서 2연승을 차지한 김경호는 KCM의 ‘고해’에 우승을 넘겨줬다. 이후 'Time to say goodbye'를 부른 김소현&손준호 부부은 429점을 받으며 1승을 차지했다. 어떤 무대도 예측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