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PD이경규가간다' 김종민, "여자를 너무 좋아해" 고민
안 쓰는 물건 정리에 나선 김종민이 물건에 담긴 사연을 공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2일 방송된 MBC Every1 'PD 이경규가 간다'에서는 이경규, 정범균, 김종민, 유재환, 김주희, 한철우가 출연한 가운데 '버릴 것을 찾아서'를 주제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각자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정리하며 물건에 담긴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김종민은 말이 그려진 커다란 그림을 가지고 등장했다. 그는 "2주 전, 아는 동생이 집에 놀러 왔었다. 그런데 집에 말이 있으면 안 좋다고 하더라. 그 이야기를 들은 후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다 그림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