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런닝맨' 지석진X양세찬 미션 실패, 밀가루 폭탄 벌칙
지석진·양세찬이 런닝맨 '아바타 레이스' 최종 벌칙의 주인공이 됐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준현·서지혜·장도연·양세찬·샤이니 민호가 출연한 가운데 '아바타 레이스'를 주제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인 1조로 팀이 구성된 가운데 런닝맨 멤버들이 아바타 역할을, 게스트들이 주인 역할을 맡아 게임을 진행했다. 유재석·서지혜, 김종국·장도연, 지석진·양세찬, 하하·김준현, 개리·민호, 이광수·송지효가 각각 한 팀이 됐다. 미션에 앞서 각 출연자들에게는 가방이 하나씩 지급됐다. 총 12개의 가방 중 9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