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택시' "그만 좀 하세요" 강수정, 원조는 다르다 '털털 입담'
[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강수정이 그간 전하지 못한 루머 해명과 여전히 유쾌한 입담을 발휘했다.지난 20일 방영된 tvN 토크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등장한 원조 아나테이너 강수정의 털털한 매력이 터졌다. 그녀는 TV에 나오고 싶다는 소망을 품고 아나운서에 지원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그 이전부터 연기자로서의 꿈도 키웠으나 일찍 접었다는 깜짝 고백했다. 이외에도 중국인 남편과의 정략결혼, 집을 돌보는 가사도우미가 6명, 방송 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가 빚 때문이라는 등 악질적인 루머를 낱낱히 밝히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강수정은 결혼 루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