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PD 이경규, "배운 점이 많았던 3개월" 종영 소감 전해
'PD 이경규가 간다' 시즌1이 막을 내렸다. 마지막 아이템으로 출연자들은 전 세계를 겨냥한 뮤직비디오 제작에 나섰다. 9일 방송된 MBC Every1 'PD 이경규가 간다'에서는 전 세계인의 관심을 집중시킬 콘텐츠 제작에 도전했다. 출연진들의 재능을 살려 뮤직비디오 제작에 도전한 이들은 팀명과 곡명을 각각 답답스, '답답하네'로 결정했다. '답답하네'의 작곡에는 유재환, 작사에는 모든 출연진들이 아이디어를 모았다. 이날 출연자들은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수차례의 아이디어 회의도 이어갔다. 유재환은 EDM을 기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