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해버지' 박지성 감독 데뷔전, 루이스 피구 팀에 승리 (골때녀)
박지성과 루이스 피구가 처음으로 감독을 맡아 팀을 이끌며 대결을 펼쳤고, 박지성이 승리했다.지난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월드컵 특집에서는 아유미, 에바, 서기, 박선영, 김승혜가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축구 유학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포르투갈 현지의 여자 축구 선수들과 함께 팀을 이뤄 친선 경기를 펼치게 됐다.아유미, 에바, 김승혜와 서기, 박선영으로 팀이 나눠진 가운데, 양 팀의 감독들이 나타나자 골때녀와 포르투갈 선수 모두 놀랐다. 박지성과 루이스 피구가 각 팀의 감독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