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웃게 해줬던 이청아 결국...'피 범벅이 되어'
남궁민, 이청아의 슬픈 과거가 눈길을 끈다.15일 밤 10시 방송된 SBS '천원짜리 변호사'(연출 김재현, 신중훈/극본 최수진, 최창환)8회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분), 이주영(이청아 분)의 슬픈 과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절망한 천지훈은 홀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이때 이주영은 갑자기 자리에 앉더니 "같이 마시자"고 했다.하지만 천지훈은 바로 일어나 버렸다. 일어나 걸어가는 천지훈을 따라 이주영은 같이 걸었다. 이때 비가 내렸고 천지훈은 가만히 비를 맞다가 그대로 바닥에 누워버렸다.눈을 감고 비를 맞던 천지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