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종영 '남사친 여사친', 연인 발전 가능성 "제로→마이너스"
SBS 3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남사친 여사친'이 종영한 가운데, 허니문 답사 여행을 마친 '남사친 여사친'들은 '연인 발전 가능성'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마이너스"라고 답했다. 출국전 "0"이라고 답했던 것에서 수치가 더 내려간 것. 그들의 답은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였다.26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남사친 여사친'(연출 이지원/작가 김명정)에서는 ‘남사친 여사친’들의 허니문 답사 여행기가 공개됐다.때때로 7명(정준영, 고은아, 신지, 김종민, 예지원, 이재윤, 허정민)의 남사친-여사친을 당황케 했던 허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