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섬총사' 강호동X김희선X정용화, 셋이라 다행이다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남매 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5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우이도로 떠난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주민들과 함께 느긋한 오후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는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강호동과 정용화는 주민들의 후한 인심 덕분에 아침부터 여섯 끼를 먹었지만, 숭어회를 비롯해 푸짐하게 차려진 밥상 앞에 또 다시 오순도순 모여 앉아 맛있게 식사를 즐겼다. 집주인 부부는 꾸지뽕 뿌리와 하수오로 담근 약주를 이들에게 대접했다. 평소 주당으로 알려진 김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