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아이브 MV, 中 문화 훔쳤다" 황당 주장..서경덕 "비뚤어진 중화사상" 일침
그룹 아이브의 '해야' 뮤직비디오를 본 중국 네티즌들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억지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서경덕 교수가 일침을 가했다. 1일 서경덕 교수는 개인 채널에 아이브의 두 번째 EP앨범 타이틀곡 '해야' 뮤직비디오 캡처본을 게재하였다. 이와 함께 "이번 영상에는 저고리를 활용한 의상과 전통 부채, 노리개, 산수화, 한국 호랑이의 모습 등이 멋스럽게 등장한다"라는 소개를 덧붙였다. 서 교수는 아이브 멤버 안유진의 말을 인용해 "'해야'에 한국풍으로 뮤비를 찍고 의상을 준비한 게 매우 의미 있었고 준비하면서 재밌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