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옥주현, '캐스팅 개입' 논란 거듭 해명 "열심히 연습해 데뷔한 후배..일이 꼬였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과거 있었던 캐스팅 개입 의혹에 대해 거듭 해명에 나서고 있다.옥주현은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공연을 하면서 화두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옥주현, 김소현 등 그간 '엘리자벳'을 맡았던 배우들 중 어떤 배우가 10주년 기념 공연에 오를지 관심이 모였고, 그중 김소현은 '엘리자벳'에 애착 가득한 글을 남기는가 하면 대본까지 지니고 다녀 작품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그러나 공개된 캐스팅 명단에는 김소현이 제외됐고, 옥주현과 친분이 있는 이지혜가 '엘리자벳' 역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뮤지컬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