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무비]'사랑하기 때문에' 개봉연기+태도논란 악재 속 흥행 이뤄낼까
‘사랑하기 때문에’는 개봉연기, 김유정 태도논란 악재를 딛고 새해 첫 코미디영화로 사랑 받을 수 있을까.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제작 AD406)가 연이은 악재로 홍역을 치렀다. 작품성에 대한 자신감으로 개봉까지 연기했으나, 주연배우 김유정이 때 아닌 태도 논란에 휩싸이면서 여러모로 골치 아픈 상황이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뜻밖의 능력을 갖게 된 남자 이형(차태현)이 여고생, 모태솔로 식탐 대마왕 선생님, 이혼위기의 형사, 치매 할머니까지 몸을 갈아타며 엉뚱 소녀 스컬리(김유정)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