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이광수, 웃긴줄만 알았지? 카메오로 챙긴 '연기파 배우' 타이틀
드라마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선택한 특별출연. 하지만 이는 오히려 자신의 연기력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됐다.배우 이광수는 지난 19일, 20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 1, 2회에서 막문 역으로 특별출연,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광수의 열연은 '화랑'만큼이나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안지공(최원영 분)의 아들이자 아로(고아라 분)의 친오빠인 막문은 '화랑' 초반을 이끌어나가는 인물로, 그의 역할과 존재감은 막중했다. 이야기의 시발점에 막문이 있었기 때문이다. 무명(박서준 분)이 ‘선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