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뮤직]세븐틴·방탄부터 여친·러블리즈까지, 3부작 그 後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3부작을 마친 아이돌 그룹의 차기작은 어떤 모습일까. 세븐틴과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러블리즈에게서 그 답을 찾았다.세븐틴은 5일 0시, 새 앨범 'Going Seventeen'을 발표했다. 심장소리를 표현한 타이틀곡 '붐붐'을 통해 세븐틴의 열정 넘치는 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다. 데뷔 후 1년 7개월여 동안 다양한 활동곡을 통해 청량한 소년미를 발산했던 세븐틴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박력을 장착, 한가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열정을 그려냈다.'아낀다'와 '만세', 정규 1집 '예쁘다'와 리패키지 '아주 NICE'는 세븐틴의 비공식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