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TV]'화랑', 박서준 '하드캐리'일까 연기돌 재발견 될까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새 월화 드라마 '화랑'은 배우들의 연기력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오는 12월 19일, KBS 2TV '화랑'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로 100% 사전제작 돼 이미 촬영을 마쳤다.신라시대 화랑을 다루는 내용인 만큼, 청춘들의 캐스팅은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배우 박서준을 필두로, 고아라, 박형식, 최민호, 도지한, 서예지, 조윤우, 김태형(뷔) 등 출연진이 확정됐고 이에 대한 기대와 동시에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