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이효리, 오늘(29일) '레드카펫' 대미 장식‥역대급 라인업 속 눈물
가수 이효리가 10년 만에 MC를 맡았던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오늘(29일) 막을 내린다. 29일 오후 10시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이 마지막 방송된다. '레드카펫'은 역대 '더 시즌즈' MC였던 박재범, 최정훈, 악뮤와 함께 하며 대미를 장식한다.3개월간 '레드카펫'을 이끌었던 이효리는 끝내 눈물도 보인다. 이효리는 마지막 방송에서 "처음 혼자 할 땐 떨렸는데, 지난주에 좀 재밌다 하니까 마지막이 왔다. 언제 MC로 소통할지 기약이 없기에 너무 소중한 무대였고, 너무 감사한 무대였다"라고 밝혔다.이효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