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파묘' 최민식, 할꾸 유행→생일카페까지 열린다..'불한당' 설경구 잇는 신드롬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최민식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최민식은 영화 '파묘'를 통해 '명량'에 이어 10년 만에 천만 배우 타이틀을 다시 한 번 갖게 됐다. '파묘'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데는 최민식의 살신성인 팬서비스가 일조했다.팬들이 선물하는 머리띠, 목도리 등을 그 자리에서 착용하는가 하면, 평소 작품에서의 카리스마는 벗어던진, 친근한 인간미로 MZ 세대들까지 스며들게 만든 것.이에 '할꾸(할아버지 꾸미기)'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이는 하나의 놀이문화로 자리매김했다.{$_002|C|2024032716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