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차트]'럭키'에 밀린 '닥터'? 높은 좌점율로 1위 넘본다
‘럭키’가 ‘닥터 스트레인지’ 공습을 이겨냈다. 하지만 승부는 이제부터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제작 용필름)는 전국 1,188개 스크린에서 2,055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14만4,708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63만8,51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5일 전야개봉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전국 1,173개 스크린에서 2,754회 상영돼 11만8,04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1만8,671명으로 집계됐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를 기록했다. 이렇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