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캐리어를 끄는 여자' 박병은, 로코 속 스릴러를 만들다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캐리어를 끄는 여자’ 박병은이 극의 쫄깃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박병은은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연출 강대선, 이재진/극본 권음미)에서 자칭 ‘청소부’, ‘해결사’ 강 프로 역할을 맡아 출연 중이다. 강 프로는 프랑스 용병 출신으로, 체력과 재력, 프로라고 자신할 정도로 자신의 '분야'에서 뛰어난 솜씨를 갖춘 인물이다.‘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장르물 요소와 로맨스가 적절히 배합돼 있는 법정물이자 로맨틱코미디물이다. 개별 에피소드로 법정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사무장 차금주(최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