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뮤직]'태후→구르미' 거미, 드라마 뜨면 OST 뜬다 공식 입증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대세 드라마 뒤에는 극을 더욱 살려주는 OST가 존재한다. 드라마가 뜨면 OST도 뜬다는 암묵적인 공식이 들어맞고 있다. 올해 2월부터 시작해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태양의 후예'는 드라마 신드롬과 함께 OST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거미, 윤미래, 다비치, 케이윌, 린, 엠씨더맥스, XIA준수, SG워너비 등 가창력으로 내로라하는 가수들을 총집합시켰을 뿐만 아니라 이들이 내놓는 OST곡은 줄줄이 성공적이었다.'태양의 후예'의 종영 후 아쉬움이 컸던 시청자들은 OST를 들으며 여운을